정치 후보 홍길동

나도 한마디

시인의 사랑

시인의 사랑

저 하늘
잔뜩 찌푸린 먹구름을
한 사발 움퍽 떠다가
하얀 백지위에 곱게 깔아 놓고,,,

건데기 둥둥 떠 있는
푸우우연 막걸리로
붓을 벗삼아
듬성 듬성 뿌려 별을 새긴다...

하늘 아래
이름 모를 시인 있어,

흐르는 별빛으로 목을 축이고

역류하는 심장의 뜀박질로
한껏 사랑을 나누다


한껏 사랑을 나누다 ......

지쳐 쓰러지면
어느덧 사라지는 저 구름아!!!



290 누군지 아시죠?? 이 교 영

앞으로 이구빵!! 하면 전지 이해하세요~~~000

0

추천하기

0

반대하기

첨부파일 다운로드

등록자290

등록일2005-12-16

조회수911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 Google+ 공유
  • 인쇄하기
 

dcalu1

추천하기{AV_vote_p}반대하기{AV_vote_m}댓글등록

세상을 곱씹으며 막걸리 드시고 계시면 어느덧 그대님은 저만큼 먼발치에서 그대 술깨기만 기다리겠지요............

dcalu1

추천하기{AV_vote_p}반대하기{AV_vote_m}댓글등록

이구빵님 ! 시인이신가봐요.... 간만에 여유를 느껴보네요...
앞으로도 종종 올려주세요...

dcalu1

추천하기{AV_vote_p}반대하기{AV_vote_m}댓글등록

반만나를 믿어봐.....

dcalu1

추천하기{AV_vote_p}반대하기{AV_vote_m}댓글등록

한껏 사랑을 나누다... 지쳐 스려져 보고싶다.. 부럽네요..

dcalu1

추천하기{AV_vote_p}반대하기{AV_vote_m}댓글등록

결혼하나? 동물만사랑하나봐!

이름 : 비밀번호 : 스팸방지코드 :

새로운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