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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2014-05-16|조회 636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이 임원을 제외한 직원의 연봉을 1000만원 이상 대폭 인상하기로 결정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부영그룹은 올해 임원을 제외한 직원들의 연봉을 1000~1200만원 정도 올리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는 직원들에게 회사 위상에 걸맞은 대우를 해주기 위한 것이다.

이와 더불어 공사현장과 영업소에 근무하는 직원에게 제공하는 식사 역시 한끼에서 세끼로 늘리도록 하는 등 직원 복지도 강화하도록 지시했다

부영그룹은 이번 조처로 직원들의 연봉이 국내 10대 건설사의 평균 연봉 수준에 가까워질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해 10대 건설사의 직원 평균 연봉은 6000만 원대 후반이다.

 

그룹 관계자는 부영의 위상이 높아졌으니 직원들의 사기 역시 높아져야 한다는 회장님의 판단이 있었다보수적 이미지가 강했던 부영그룹 역시 변하고 있다고 했다.

 

한편 임대주택 사업을 주력으로 하는 부영은 지난해 말 자산 총액(157000억 원) 기준으로 재계 22위이다. 지난해 시공능력평가 순위는 31위이며, 주택 부문을 비롯해 16개 계열사를 거느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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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조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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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우리는 뭐하고 있는지?

조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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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