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서비스

노동가

광야에서

사무국장|2006-08-04|조회 2,289

광야에서


찢기는 가슴안고

사라졌던

이땅에 피울음 있다

부둥킨 두팔에 솟아나는

하얀옷에 핏줄기 있다

해뜨는 동해에서

해지는 서해까지

뜨거운 남도에서

광활한 만주벌판

우리 어찌 가난하리오

우리 어찌 주저하리오

다시 서는 저들판에서

움켜쥔 뜨거운 흙이여

해뜨는 동해에서

해지는 서해까지

뜨거운 남도에서

광활한 만주벌판

우리 어찌 가난하리오

우리 어찌 주저하리오

다시 서는 저들판에서

움켜쥔 뜨거운 흙이여

다시 서는 저들판에서

움켜쥔 뜨거운 흙이여


페이스북 공유트위터 공유Google+ 공유카톡공유카카오스토리공유

댓글 0

번호제목등록자등록일조회수
8진짜 노동자2

관리자

2012.07.161,582
7동지

관리자

2012.06.201,598
6단결투쟁가

관리자

2012.06.193,181
5파업가

사무국장

2006.10.303,688
4광야에서

사무국장

2006.08.042,289
3임을 위한 행진곡

사무국장

2006.08.043,552
2연대투쟁가

관리자

2005.01.082,937
1철의노동자

admin

2004.12.144,604
1